지금 읽고 있는 당신도 나와 비슷한 이유로, 혹은 다른 이유라도 궁극적인 목표는 '홈페이지'제작 일 것이다.
나는 html과 css를 좋아하지 않는다. html, css의 특유의 느슨함이 싫어서 때문. 또 웹 표준 이란 용어가 등장하고 더 싫어졌다.
난 오히려 자바 같은 언어를 좋아한다. 개인 취향이니 존중해주자
하지만 아예 시도조차 안 해본 것은 아니다. 트위터에서 만든 부트스트랩도 써 봤다. 하지만 정보의 부족으로 처참히 실패.
그래서 웹 개발은 아예 잊고 살아가던 중. 어떤 필요에 의해 더욱이 내 개인의 웹사이트가 필요해 졌고, 그것은 내가 예전에 관심 있어 했던 '워드프레스'로 넘어 갔다. 뭐 서울시 홈페이지가 워드프레스로 만들어 졌고, 국 내외 주요 신문사들도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내게 그리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었다.
그냥 빠른 개발. 쉬운 개발이 필요했다.
워드프레스에 대한 서치의 시간을 잠깐 갖고, 내 의지는 더욱 확고해 졌다.
만약 당신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면 환영한다. 워드프레스는 완전히 웹 개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. 홍보대사 아니다
플러그인 시스템은 빠른 개발을, GUI로 구성된 어드민 페이지는 쉬운 개발을 도와줄 것이다. 진짜 아님